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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 20

강화도 맛집 | 하얀꽃메밀 / 강화도 명품 메밀요리집,

하얀꽃메밀 / 강화도 메밀맛집 추천,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833 월요일 11:00 - 15:00 화요일, 수요일 휴무 목요일 12:00 - 19:00 금요일 12:00 - 19:00 토요일 11:00 - 20:00 일요일 11:00 - 20:00 (Break time: 매일 15:00 - 17:00) / 032-937-1886 강화도로 드라이브간 날 첫끼로 먹은 메밀요리집이다. 아는 사람만 알음알음 가는 현지인 맛집이라고 한다. 그렇게 말하기엔 사람도 많고, 이미 너무 유명한걸..., ​ “특별한 공간, 좋은 재료, 오감이 즐거운 요리, 건강한 맛, 가치있는 시간을 추구하는 하우스 레스토랑입니다. 우리 가족이 즐겨먹던 음식을 긴 세월 애정이 깃든 공간에서 정성을 담아 대접합니다.” ​ ​ 집을..

국내여행/경기 2021.04.06

강화도 여행 | 강화도 당일치기 먹방기 / 강화도 맛집 & 카페 추천,

강화도 여자셋이서 급떠난 당일치기 여행, 오전 10시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12시쯤 도착해서 먹고마시고 먹고마시고 Mukbang vibing 시작, ​ 1. 하얀꽃메밀 강화도 맛집 | 하얀꽃메밀 / 강화도 명품 메밀요리집, 하얀꽃메밀 / 강화도 메밀맛집 추천,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833 월요일 11:00 - 15:00 화요일, 수요일 휴무 목요일 12:00 - 19:00 금요일 12:00 - 19:00 토요일 11:00 - 20:00 일요일 11:00 - 20:00 (Brea.. cla-rity.tistory.com ​ 강화도로 드라이브간 날 첫끼로 먹은 메밀요리집이다. 아는 사람만 알음알음 가는 현지인 맛집이라고 한다.... ​ 2. 도레도레 ​ 하얀꽃 메밀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10분..

국내여행/경기 2021.04.06

가평 가볼만한곳 | 경강 레일바이크 / 레일바이크 타며 봄기운 만끽,

경강 레일바이크 / 레일바이크 타며 가을 만끽, ​ 강촌레일파크 경강 레일바이크 4인 35,000원 ​http://www.gprailpark.com/rail/rail2_01.php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MT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 예약한 가평 레일바이크, 연휴가 낀 덕에 예약 정말 어렵게 했다. 가평에 레일바이크는 가평역, 경강역, 김유정역 이렇게 세곳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경강역에는 2인승 바이크가 없다는 게 함정, 가평역은 풀예약으로 다 찬 관계로 경강역 4인승을 예약한 슬픈 이야기가..., 심지어 돈도 더 줌, ​ ​ ​ 영화 '편지'의 촬영지였다는 경강역, 현재는 폐역으로 이렇게 레일바이크의 거점으로 이용되고 있다. 뭔가 과거에 와 있는 기분이다. 따뜻한 믹스커피가 땡기는 이유는 뭐죠, ​ ..

국내여행/강원 2021.04.05

파주 가볼만한곳 | 벽초지수목원 / 파주에서 만나는 프랑스_인생샷찍기 좋은 곳,

파주 벽초지수목원 / 동서양의 아름다운 정원을 모두 품은 곳, ​ 경기 파주시 광탄면 부흥로 242 (지번: 창만리 166-8) 매일 09:00 - 19:30 연중무휴 / 031.957.2004 ​ ​ ​ ​ ​ ​ 파주에서 가볼만한곳으로 항상 상위랭크가 되어있는 벽초지수목원, 이제서야 처음 다녀왔다. 입장료는 이러하다. 네이버 예매 시 약간은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는듯, ​ ​ ​ ​ ​ 벽초지의 시작은 얕은 물과 몇몇 그루의 나무로부터 시작되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파주시의 자랑거리로 태어나기 위하여 수목원 설립을 결정하고 벽초지 연못을 중심으로 설계 및 공사를 시작하였고, 2005년 벽초지수목원이 개원하였다. ​ ​ ​ ​ ​ 현재는 경기 10대 유망 관광지로서 6개의 각기 다른 테마 공간 속 2..

국내여행/경기 2021.04.05

경주 여행 | Epi. 04 경주 마지막날 / SKT 알짜투어로 석굴암, 불국사, 첨성대, 대릉원 둘러보기

Epi. 04, 경주 마지막날 / SKT 알짜투어로 석굴암, 불국사, 첨성대, 대릉원 둘러보기, ​ 경주시티투어 성인 17,000원 ​ # 드디어 경주에서의 마지막 날 포스팅, 이제 경주 포스팅은 조금 지겹다... 얼른 올리고 끝내야지..,ㅋ 너무 많이 우렸음, ​ 마지막날 돌아가는 편 KTX는 여유롭게 저녁 8시쯤으로 잡아놨기 때문에 오후까지 경주 주요 유적지들을 돌아보고 싶었다. 석굴암, 불국사는 가는 길이 멀기 때문에 전날 야경투어로 이용했던 업체 "경주시티투어"의 알짜투어를 예약했다. 호스텔 체크아웃을 하면서 짐을 맡겨 두고, 투어 전 막간을 이용해서 가져온 책들을 짬짬히 읽음, ​ ​ # 다양한 투어들이 있었지만, 알짜투어(내돈내산)를 선택한 이유는 돌아가기 전 4시간만에 대표 유적지만 쏙쏙 돌..

국내여행/경상 2021.04.04

경주 여행 | Epi. 03 나홀로 경주, Day 3 / 경주야경투어로 동궁과 월지, 첨성대, 최부자댁, 월정교 둘러보기

Epi. 03, 나홀로 경주, Day 3 / 경주야경투어로 동궁과 월지, 첨성대, 최부자댁, 월정교 둘러보기, ​ 경주시티투어 성인 17,000원 ​ 템플스테이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 ​ # 12시가 퇴실이기 때문에 미리 떠날 채비를 다 하고, 차실에서 나와 똑같이 사찰에서 이틀을 머무신 보살님과 마지막으로 뽕잎차를 한잔 한 후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기림사를 떠났다. ​ # 이전 포스팅들에서도 써왔 듯이 이번 템플스테이는 정말 새로운 추억으로 남았다. 정말 외지의 새로운 곳에서 여지껏 경험해보지 못한 느낌이랄까, 이전에도 혼자서 여행은 많이 다녀봤지만 이곳저곳 쏘다니느라 정신없이 바빴다. 여행을 왔으니 구경을 해야하니까 이번 템플스테이는 정말.., 성찰과 수행의 시간을 처음으로 가져봤다고 해야되..

국내여행/경상 2021.04.03

경주 여행 | 풍뎅이 호스텔 / 경주 혼여행 저렴하게 일박하기,

경주 풍뎅이호스텔 / 경주 혼여행 저렴하기 일박하기, ​ 경북 경주시 태종로699번길 14 (지번: 노서동 162-35) ​ 입실 16:00 · 퇴실 11:00 ​ / 010-8422-7865 템플스테이에서 하산한 후 일정(추후 포스팅)과 별개로 먼저 경주시내에서 홀로 1박을 한 풍뎅이호스텔 포스팅, ​ ​ # 혼자 경주여행을 하면서 안 좋았던? 점은 경주는 생각보다 혼밥하기 힘든 곳이라는 것과 숙박 비용을 쉐어할 수가 없는 것 ? 그리고 여행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없다는 것? OTL..., ​ # 물론 주 목적이 템플스테이였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 않았지만, 경주 시내에서 잠시 잠만 자고 나올 숙소에 큰 돈을 쓰고싶지 않았다. 예쁜 한옥갬성 숙소는.., 언젠가 다시 올 다음 여행을 위해 넣어두자....

국내여행/경상 2021.04.02

경주 여행 | Epi. 02 나홀로 경주, 기림사 템플스테이 Day 2 / 용연폭포와 왕의 길

Epi. 02, 나홀로 경주, 기림사 템플스테이 Day 2 / 용연폭포와 왕의 길, ​ ​ 경북 경주시 양북면 기림로 437-17 (지번: 호암리 417) ​/ ​ 054-744-2292 # 일어나고야 말았다. 새벽 4시에, 템플스테이 왔다고 이날 아주 실행력 오졌다. ​ ​ ​ ​ 호다닥 나오긴 했는데 지은 지 얼마 안 된 새로운 템스 거처에는 아직 가로등이 달리지 않았다. 혼자 새벽예불 드리러 나오기엔 인간적으로 너무 무서운 거 아니냐구여.., iㅡi 이 칠흑같은 어둠, 가는 내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외침, ​ ​ ​ 신성한 경내에서 나는 어처구니 없게도 진짜로 초자연현상을 경험할까 무서웠다. 바람에 흔들리는 내 긴머리에 놀라서 자지러짐, 그리고 야행성인 멧돼지를 만날까봐 무서웠다. 오리엔테이션 ..

국내여행/경상 2021.04.02

경주 여행 | Epi. 01-2 나홀로 경주, 기림사 템플스테이 Day 1 / 기림사를 돌아보며

Epi. 01-2, 나홀로 경주, 기림사 템플스테이 Day 1 / 기림사를 돌아보며, ​ ​ 경북 경주시 양북면 기림로 437-17 (지번: 호암리 417) ​/ 054-744-2292 기림사는 경주시 양북면 함월산에 있는 신라 시대의 고찰로, 불국사 다음 가는 규모다. 해방 전만 하더라도 지역에서는 가장 큰 절로 불국사를 말사로 거느릴 정도였다고 한다. 교통이 불편한 데다 불국사가 대대적으로 개발됨에 따라 사세가 역전되어 현재는 거꾸로 불국사의 말사로 있게 되었다고, 이 절은 신라 초기에 천축국(인도)에서 온 광유성인이 창건했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처음에는 임정사라 불리다가 원효가 도량을 확장하면서 기림사로 개칭했는데 최소한 통일신라 초기인 신문왕 이전부터 있던 고찰로 여겨진다. 오, 통일신라라니..,..

국내여행/경상 2021.04.01

경주 여행 | Epi. 01 나홀로 경주, 기림사 템플스테이 Day 1 / 시작

Epi. 01, 나홀로 경주, 기림사 템플스테이 Day 1 / 시작, ​ ​ 경북 경주시 양북면 기림로 437-17 (지번: 호암리 417) ​/ 054-744-2292 # 나 한국사람 맞니, 남들 다 한번쯤은 다녀온 그 유명한 경주를 여지껏 못가봄, 그래서 올해 여름 휴가는 나홀로 경주로 떠나보기로! 나이가 차서 처음 다녀오는 경주를 그저그런, 뭐 시시하게 다녀오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템플스테이까지.., ​ ​ # 사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경주에 그것도 깊숙히 있는 산사로 돌연 들어가겠다고 하니 주변에서 걱정들이 없잖아 있었다. 마치 세상 등지러 가는 여자인 것 마냥.., OTL 사실 잠깐 다 내려놓고 훌쩍 떠나고 싶었던 것도 있었고, 그렇다. 나는 인(생권)태기 중간쯤에 있다. ​ ​ # 보문단지 ..

국내여행/경상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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