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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 체험이 가능한 강릉 이색 수채화 카페, ​ 강원 강릉시 강릉대로211번길 20-1 (지번: 교동 183-360) ​ 화,수,목: 11:00 - 20:00 금,토: 11:00 - 21:00 일: 11:00 - 20:00 월요일 휴무 / 010-5262-2221 작년 여름에 강릉 여행에서 다녀온 파스텔상점, 강릉은 가볼만한 곳은 다 가본 터라 어디 좀 새로운 데 없나 하고 검색으로 직접 찾은 곳이다. ​ 강릉역 근처에 위치한 파스텔상점은 피크닉대여/ 원데이클래스/카페/ 소품샵/ 카메라판매를 하는 공간이다. 블로그 시작을 생각도 못하던 때라 찍어온 사진이 별로 없어 아쉽다. ​ ​ ​ 당시 날이 별로 좋지 않아 피크닉 대여는 어려웠는데, 인스타 사진들 보면 진짜 인생 갬성샷을 남기고도 충분할 정도, ​..

셀렉샵이 있는 강릉역 모던한 카페, ​ 강원 강릉시 용지로 136 (지번: 옥천동 370-11) ​ 매일 11:00 - 20:00 화, 수요일 휴무 / 070-4189-1237 출장 차 강릉에 들렀을 때 시간이 떠서 역전 근처 카페를 찾다 들러보게 된 비사이드 그라운드, 강릉역에서 약 600m 떨어진 곳이다. 차로는 1분 거리 쯤, ​ ​ ​ 서울에서도 안 다니는 카페를 꼭 어디 멀리 가면(특히 출장) 그 짬을 내서 열심히 찾아다니게 되더라, ​ ​ ​ 화이트, 우드, 그린 톤의 딱 모던 그 자체, ​ ​ ​ 1,2층은 카페, 3층은 셀렉샵으로 구성되어 있다. ​ ​ ​ 2층으로 올라가는 복도 벽에 붙어있는 흑백사진, 이런 영문 서체의 느낌을 잘 이용하는 곳인 듯, ​ ​ 2층, ​ ​ 주문한 아메리카노..

바다가 보이는 강릉 이색 뮤지엄, ​ 강원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지번: 정동진리 524-19) ​ ​ 미술관: 매일 09:00 - 18:00 조각공원: 매일 09:00 - 19:00 레스토랑: 매일 09:00 - 17:30 (사전예약시) / 033-644-9411 ​ 작년 겨울 강릉 출장 때 업무 이후 혼자 들러봤던 하슬라아트월드, ​ ​ ​ 그냥 서울에 돌아가기 아쉬워서 혼자 갈만한 곳을 찾아왔다. ​ ​ ​ 여우인건가? 귀엽다. 사막이라는 시가 생각났다. 그 사막에서 그는 너무도 외로워 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 ​ ​ 이렇게 한번 감성글귀 남겨보고 싶었어..,ㅋ ​ ​ ​ 하슬라아트월드는 동해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복합예술공간으로서 뮤지엄호텔, 야외..

경강 레일바이크 / 레일바이크 타며 가을 만끽, ​ 강촌레일파크 경강 레일바이크 4인 35,000원 ​http://www.gprailpark.com/rail/rail2_01.php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MT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 예약한 가평 레일바이크, 연휴가 낀 덕에 예약 정말 어렵게 했다. 가평에 레일바이크는 가평역, 경강역, 김유정역 이렇게 세곳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경강역에는 2인승 바이크가 없다는 게 함정, 가평역은 풀예약으로 다 찬 관계로 경강역 4인승을 예약한 슬픈 이야기가..., 심지어 돈도 더 줌, ​ ​ ​ 영화 '편지'의 촬영지였다는 경강역, 현재는 폐역으로 이렇게 레일바이크의 거점으로 이용되고 있다. 뭔가 과거에 와 있는 기분이다. 따뜻한 믹스커피가 땡기는 이유는 뭐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