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롯데마트에서 끌리는 대로 집어온 것들
내 마음에 드는 순위로 순서를...
1. Safeguard 비누
호텔 amenity 비누
그냥 향이 내 취향이다. 비누 자체도 부드럽고 촉촉함
가격은 우리돈으로 패키지 한 개에 1500원 정도 준 듯,
2. 도브 데오도란트
데오도란트 챙겨가는 걸 깜빡했는데 거기에서 쓸 용으로 사서 잘 쓰고 왔다.
오이향, 녹차향이라고 하기엔 음, 잘 모르겠다. 그냥 산뜻한 데오도란트 향-
한국에서의 가격과 비교하면 절반 정도 되니까
필요한 생필품 막 집어온 거 -
3. 노니 비누
베트남에 왔으면 노니를 사줘야지...
핸드워시용으로 그냥 저렴이로 하나 집어왔는데, 향이 매우 좋다.
고급, 수제 등도 많으니 선물용으로 좋을 듯
4. 연자육 스낵
내 취향~
연은 정말 버릴 게 없구나, 연근, 연잎, 연잎씨, 연꽃 모두 다~
고소하고 바삭하니 맛있다.
연자육은 뭐 몸에도 좋다니까!
5. 코코넛 젤리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디저트로 하나씩 꺼내먹으면 순삭,
6. 말린 망고
베트남에 왔으면 맹고도 사줘야쥣,
일단 한번 까면 위험하다. 나도 모르는 새에 계속 꺼내 먹고 있는
7. LOT 100 망고젤리
8. 블랙커피_G7, NESCAFE
카페인 중독자가 베트남에서 행복했던 포인트 중 하나, 찐한 커피-
설탕이 들어갔는지 잘 확인해야 한다.
설탕들어간 블랙커피를 싫어하는지라 네스카페는 잘못 고름, 설탕이 약간 들어가 있다.
그래서인지 물에 타면 약간 꼬소한 향과 맛이 남.
DUONG - 설탕, It - 조금
9. 콘삭 커피
다람쥐똥은 그냥 선물용으로, 패키지가 단단하고 귀여워서 선물로 주기 좋다.
헤이즐넛 향이 엄청 강하다.
10. 캐슈넛
11. 여러 가지 라면들
PHO BO_ 소고기 쌀국수 라면
Hao Hao_ Hot sour shrimp flavour (새우 산라탕)
Indo mie(인도미)_ Migoreng (미고랭)
_Migoreng Pedas (미고랭 매운맛)
12. 게리 크래커
빠다 코코넛에
화이트 초콜릿과 코코넛 토핑이 코팅되어 맛있다,
13. ARCH 커피
아취커피, 워낙 유명한지라...
Matcha Dua _ 코코넛 맛차, 마트에 딱 하나 남아있는 거 간신히 겟했다.
코코넛 맛은 그닥 안 나고 완전 녹차라떼-
생각보다 맛이 진하거나 달지는 않다.
14. 두리안 코코넛 캔디
두리안 코코넛 카라멜,
진짜 첫 맛은 두리안으로 시작하여 갈수록 코코넛이다.
그냥 맛이 궁금해서 골라봤다.
번외_ 코코넛 후레이크
코코넛 아이스크림 사먹은 V-fruit 에서
샐러드나 아이스크림에 올려 먹기 위해 작은 사이즈를 VND 46,000에 겟했다.
이것도 아주 꿀템 -
그냥 딱 필요하고, 나 먹을 것 정도만 샀는데도
올 때 한짐 가득 됐었다.
이런 개미지옥 같은,
이제 정말 나트랑 포스팅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