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전경을 즐기면서 휴족시간, 전북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126 3층 (지번: 교동 266-3) / 063-231-0759 조금 지났긴 하지만 일때문에 다녀온 전주, 이 더운 날에 마스크 쓰고 구두신고 서울역부터 전주까지 아주 열심히 걸어다닌 탓에 이미 몸과 마음은 녹초가 되어버렸고, 전주까지 와서 한옥마을을 빼고 돌아가면 또 시원섭섭할 것 같아 우선 택시타고 한옥마을까지 오긴 했으나 먹을 거 말고는 딱히 할 게 없던 상황, 이날 진짜 체력 바닥나서 기념품 샵에서 슬리퍼 하나 사서 신을까 하다 결국 족욕카페를 찾아왔다. 먹거리아? 골목에 있는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를 찾아온 이유는 발마사지가 가능하다는 것, 다른 곳은 족욕밖에 없음, 보통 코스로 안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