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자유여행, DAY 3, 짠내투어 일정 & 나트랑 클럽 _나트랑 비치 - 포나가르사원 -아이리조트 - 넴느엉거리- 응온갤러리 - Z club 어느새 3일차, 조식을 먹고 느긋하게 호텔 앞 비치에 수영하러 나왔다. 호텔 최대 장점, 호텔 바로 앞에 프라이빗 비치가 있다는 것이다. 수영복 위에 바지 하나 걸치고 하이랜드 커피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테이크 아웃을 했다. 소소한 것들까지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서 아쉽다. 이렇게 오전에 세일링 클럽도 한 번 들러보구, 낮에도 예쁘다. 열시 쯤 갔더니 이미 베드가 없다... 비치 타월을 빌려서 모래 위에 자리를 잡았다. 이미 태닝 중인 러샤 언니들, 신기하게 남자들은 다 효도르처럼 생겼다는 것...ㅎㅎ 다들 여유롭게 모닝 수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