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자유여행, DAY 4, 마지막 날의 몸부림 & 먹부림 _블레이즈(머리땋기) - 분까 응우옌 로안 - 안 카페2 - 망고네일 - 퍼홍 - 롱선사 - 롯데마트 - 퍼리꿕수 마지막 날은 스케줄을 비워뒀었다. 체크아웃을 12시까지 해야 했고 귀국편은 뱀부항공 QH492로 나트랑에서 9:55 pm 출발 - 인천에 4:20 am 도착하는 일정, 공항에 8:30 pm까지 도착하기 위해 7:30 pm 쯤 출발하기로 계획했다. 여유롭게 기상하여 조식도 먹고 짐도 싸서 컨시어지에 맡기고 나니 7-8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있던 상황이었다. 사실 여행 중 돌아다니다 보니, 특히나 러샤 사람들 블레이즈를 예쁘게 해서 돌아다니던데 이게 해보고 싶었다. 여행 아니면 이걸 언제 해보겠어 - 하며 리버티센트럴 앞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