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인스텍 온열 마우스패드 SE-M600 / 수족냉증을 위한 온열 마우스 장패드 추천

셀인스텍 온열 마우스패드 SE-M600

/ 온열 마우스 장패드 추천

 

셀인스텍 온열 데스크매트 장패드 따뜻한 책상테이블 SE-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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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손끝 시려지는 날씨,

수족냉증 달고 사는 새램으로서 이미 발아래 스토브는 한달 전부터 켜기 시작했고,

이제 손을 위한 온열기구까지 장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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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인스택의 제품으로 크기는 60*36*0.6의 장패드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핑크, 오렌지 등 여러 가지 컬러가 있는데 무난하게 브라운으로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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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특징은 이렇다.

3분 급속 발열에 최고 온도 50도까지! 심지어 초슬림 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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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이 제품을 쓰는 직원들이 있어 꽤나 탐났는데 올해가 되서야 드디어 개봉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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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별거 없이 패드와 어댑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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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 제품인 만큼 주의사항도 꼼꼼하게 읽어보자면,

-노트북 등 전자제품 사용 시 하단발열 기능을 이용해 주십시오.

-패드 위에 이불, 담요 등을 덮지 마십시오.

-스위치 컨트롤러는 방수가 아닙니다. 물기에 주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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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기에서 봤는데 유리 위에서 사용하면 안 될 듯 하다. 유리가 쫙쫙 갈라져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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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러는 단계 표시 인쇄가 약간 조악하긴 하지만, 작동만 잘 되면야 뭐...!

색상이나 가죽 느낌은 고급스럽고 예쁘다. 아주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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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도 초간단, 그냥 어댑터를 컨트롤러에 꽂으면 끝!

기능도 단순하다. 한번 올리면 하단발열(아랫부분만 발열), 끝까지 다 올리면 전체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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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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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정말 초고속으로 따뜻하게 열이 올라와서 요즘 내 데스크가 굉장히 아늑하게 느껴질 정도다. 자리에서 일어나기가 힘드네...ㅋ

노트북 등 올려놓고 쓸 때면 하단발열 기능을 이용하라는데, 그렇게 철저하게 지키면서 쓰기 어려워서 키보드나 마우스는 무선 블루투스 저렴이로 놓고 아무렇게나 쓰는 중이다. 마우스 움직임은 약간 방해를 받는 편이라 옆에다 마우스를 위한 마우스패드?를 하나 두고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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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통 사무실 콘센트가 좌측에 붙어있는데 어댑터는 매트의 우측에 붙어 있어서 케이블을 둘둘 둘러서 콘센트에 연결시켜야 하는 것, 케이블이 180cm 정도로 긴 편이라 크게 문제는 없긴 하다. 대부분 사람들이 오른손잡이라 컨트롤러는 오른쪽에 있겠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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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찐으로 불편했던 점은 딱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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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턱아래서 발열하고 있는 장판을 하나 두고 있으니 눈이랑 피부가 건조해진다. 유난히 눈이 건조해서 왜그런가 했더니 얘 때문이었어... 가습기랑 인공눈물 필수다. 켰다 껐다 하면서 조절해서 쓰는 수밖에 없을 듯..

그리고 아직 새 것이라 그런지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올라오는 냄새 정도? 전자파 이런 건 솔직히 잘 모르겠다... OTL

아무쪼록 수족냉증 필수템, 마우스 온열패드로서 손가락 녹이는 용으로는 아주 만족하며 잘 쓰는 중!

 

 

셀인스텍 온열 데스크매트 장패드 따뜻한 책상테이블 SE-M600